[사진=감사위원회포럼 홈페이지] 국내 4대 회계법인이 기업 감사와 감사위원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12일 삼일회계법인에 따르면 오는 17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제1회 감사위원회 정기 포럼'이 열린다. 4대 회계법인(삼일, 삼정, 안진, 한영)은 지난해 말 비영리법인인 감사위원회포럼을 설립하고,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 이번 포럼에는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김홍기 교수가 감사 및 감사위원의 법적 책임과 권한에 대해 강의한다. 삼일회계법인 오기원 파트너는 감사위원회와 외부감사에 관한 실무적인 고려 사항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감사위원회포럼 관계자는 "이번 정기 포럼은 외부감사법 개정으로 인한 변화를 느끼고 실무를 점검할 수 있는 유용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관련기사금감원, 내달 헷갈리는 K-IFRS 제·개정 내용 설명회 연다이재명 두번째 고비 '위증교사' 1심 무죄…"고의성 없어" 外 #회계 #감사위원회 #포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