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취재보도 부문 수상작에는 아시아경제 '숙명여고 교무부장의 시험문제 유출 의혹' 관련 보도와 제주新보 '예멘인 난민 입국 최초 보도 및 연속보도'가 각각 선정됐다.
기획탐사보도 부문에는 한겨레신문 '가짜뉴스의 뿌리를 찾아서' 보도와 부산일보 '난개발 그늘, 해안의 역습' 보도가 각각 뽑혔다.
올해 한국신문상 공모에는 △뉴스취재보도 부문 22건 △기획탐사보도 28건 등 총 50건이 응모했다.
시상식은 내달 4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수상자에게는 부문별로 상패와 상금 5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