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남시 제공] 경기 하남시 백년도시위원회(위윈장 김신일)가 지난 9일 사전 오리엔테이션 과정의 일환으로 ‘공공갈등 관리방안’과‘지방정부 행정의 이해’라는 주제의 강의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백년도시위원회 위원과 관계공무원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서울시 갈등담당관 홍수정 강사가‘공공갈등의 종류와 그에 따른 민관 협치기구의 활동 방향성 및 역할’에 대해 강원대학교 김영록 교수는‘지방정부 복지행정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했다.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시민과 공공기관 간 소통과 협치를 위한 자문기구로서의 역할과 중요성을 위원과 관계공무원에 강조했다. 관련기사하남시 미세먼지로 인한 시민 피해 최소화...노면청소차 가동 하남시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시 보조금 지원한다' 한편, 백년도시 위원회는 3월까지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4월부터 본격적인 분과별 안건을 통해 자문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남시 #백년도시위원회 #김신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