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9일 한솔동·22일 대평동주민센터서 지역주민 설명회 정부가 세종보 철거로 가닥을 잡은 가운데 주민들의 의견을 묻는 자리가 마련된다.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보 개방과 관련, 이달 19일 오후 2시 한솔동주민센터 회의실, 22일 오후 2시 대평동주민센터 시청각실에서 개최된다. 세종보에 대해 관심 있는 단체나 지역주민 등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시는 환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보 처리방안에 대한 대응 계획에 발맞춰 취합된 주민의견을 환경부에 전달할 계획이다. 관련기사<오늘의 인사> KDI, 북한경제연구실 확대 개편…금융혁신연구팀 신설 시 관계자는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기획위원회에서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다방면의 시각들, 시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전달할 것"이라며 "세종보에 대해 관심 있는 단체나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주민설명회에 대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시청 치수방재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종보 #정부 #세종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