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법성포단오제는 법성면 진내리에 있는 단오제 전수교육관 일원에서 열린다.[사진=영광군] 영광군이 올해 법성포단오제를 법성면 진내리에 있는 단오제 전수교육관 일원에서 열기로 했다. 법성포단오제는 오는 6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 동안 열린다. 국가 중요문화재 제123호로 지정된 영광법성포단오제는 5월 9일 지역의 화합과 군민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난장트기’ 행사로 그 서막을 연다. 행사기간에는 산신제와 당산제,용왕제 등 제전행사와 강강술래, 풍등날리기 등 체험행사, 단오장사씨름대회, 전국 숲쟁이 국악경연대회가 열린다.관련기사전남, 2024시즌 전지훈련 유치로 801억 원 경제효과LH, 포항시에 문화공간 조성 추진...한국해비타트와 맞손 영광군은 올해 단오제를 선조들의 지혜와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전 세대가 어울려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할 방침이다. #영광군 #법성포단오제 #6월 7일 개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