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댄 포글러는 '페스코테리언'…페스코테리언은 무엇?

2019-03-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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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과 유제품을 먹는 채식주의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배우 수현이 할리우드 배우 댄 포글러와 자신이 같은 ‘페스코테리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9일 저녁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수현은 댄 포글러와 인터넷 라디오 녹음을 마치고 함께 한식당을 찾았다. 식당에서 수현과 댄 포글러는 자신들이 ‘페스코테리언’이라고 말했다.
페스코테리언(Pescotarian)은 해산물과 유제품을 먹는 채식주의자로 세미(Semi) 베지테리언으로 분류된다. 이들은 우유, 달걀, 어류 등은 먹는다. 그러나 가금류, 조류 등은 먹지 않는다.

한편 고기는 물론 우유, 달걀도 먹지 않는 엄격한 채식주의자는 ‘비건(Vegan)’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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