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물과 유제품을 먹는 채식주의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배우 수현이 할리우드 배우 댄 포글러와 자신이 같은 ‘페스코테리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9일 저녁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수현은 댄 포글러와 인터넷 라디오 녹음을 마치고 함께 한식당을 찾았다. 식당에서 수현과 댄 포글러는 자신들이 ‘페스코테리언’이라고 말했다. 페스코테리언(Pescotarian)은 해산물과 유제품을 먹는 채식주의자로 세미(Semi) 베지테리언으로 분류된다. 이들은 우유, 달걀, 어류 등은 먹는다. 그러나 가금류, 조류 등은 먹지 않는다. 한편 고기는 물론 우유, 달걀도 먹지 않는 엄격한 채식주의자는 ‘비건(Vegan)’이라고 부른다. 관련기사개치네쒜 무슨 뜻? 영어로는 'Bless You'…옥탑방의 문제아들·전참시에 등장 할리우드 배우 수현, 한국 거주 중 이목 집중…인간적 면모 풀풀 #댄포글러 #수현 #페스코테리언 #전지적참견시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혜인 ajuch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