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사진=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유명 방송인 정준호씨가 대표이 있는 골프웨어 업체인 벤제프가 한 해 3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보면 벤제프는 2017년 매출액이 339억1835만원에 달했다. 이는 2016년 349억원보다 소폭 감소한 것이지만, 300억원을 훌쩍 웃도는 것이다. 정준호씨는 이 회사 대표로, 지분 13.64%(9만주)를 보유한 2대주주다. 반면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4억7000만원에서 8억8548만원으로 64% 급감했다. 관련기사정준호, '이제는 나도 인싸보스' (문제적 보스) #정준호 #벤제프 #사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