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지난 8일 시청 문향재에서 '새 자동차번호판 변경에 따른 홍보·운영방안'을 주제로 조찬포럼을 열었다.
김덕현 시 안전교통건설국장 주재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정선희·김영숙 시의원, 시설관리공단 직원,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새 번호판은 차량대수 증가로 인해 부족한 자동차번호판을 보완하기 위해 현재 전체 7자리에서 8자리로 변경된다.
김 국장은 "새로이 도입되는 번호판체계 변경으로 시민들이 혼동하지 않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