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산 자동차의 말레이시아 공식 딜러인 에다란 탄총 모터(ETCM)가 6일, 4월에 출시 예정인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엑스트레일'의 마이너 체인지 모델에 대한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신형 엑스트레일은 2000~2500cc의 내연기관(ICE) 자동차 3개 그레이드, 그리고 새롭게 투입되는 2000cc의 하이브리드 자동차(HV) 등 4개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 전 모델이 말레이시아 정부가 추진하는 에너지 절약 차량(EEV)의 인증을 받았다.
판매 가격 (보험료 제외)은 2000cc HV가 16만 9900 링깃 (약 465만 엔) 이하, 2000cc(2WD)가 13만 9900 링깃 이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달부터 주말마다 각지의 전시장에서 전시회와 시승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