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3~14일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공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는 한 자리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국내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13일 자이언티를 시작으로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와 음악 예능 '더 팬'의 우승자인 카더가든이 무대를 맡는다. 헤이즈와 김나영, 페퍼톤스와 몽니도 무대에 오른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라이프플러스 벚꽃피크닉페스티벌'은 매년 4만여명이 찾고 있다. 지난달 인터파크와 YES24, 티몬을 통해 13일 유료 티켓 판매가 시작됐으며, 14일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벚꽃피크닉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인 불꽃쇼는 13일 밤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