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조선비즈에 따르면 아보키를 운영하는 법인 아보키스트는 지난달 28일 서울회생법원에 간이회생을 신청했다.
간이회생제도는 부채가 30억원 이하인 개인이나 법인이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정상적인 영업 활동을 하기 어려울 때 신청하는 제도다.
아보키스트는 2010년에 설립된 남성의류 전문 쇼핑몰이다. 박태준과 전인우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아보키스트 대표인 박태준은 얼짱시대, 얼짱TV, 식신로드 등 다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4년부터 '외모지상주의'라는 웹툰을 연재하며 웹툰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