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주식 액면분할을 결정한 '황제주' 롯데칠성이 7일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10시 51분 롯데칠성은 전거래일보다 1.06% 오른 16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칠성우도 72만8000원으로 8.98%나 상승했다. 대표적인 고가주인 롯데칠성은 유통주식 수 확대를 목적으로 1주당 가액을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관련기사강릉시, 옥계항 국제항로 활성화를 위한 포트세일즈 행사 개최신한證 "롯데칠성, 경쟁 심화·업황 부진에 목표가↓" 롯데칠성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1973년 6월 21일 이후 액면분할은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칠성 #황제주 #액면분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