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 유기과산화물이 누출되면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 [사진=연합뉴스] 전남 여수의 한 정밀화학제품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2개동이 피해를 입었다. 3일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2일 오후 10시 38분께 전남 여수시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한 석유화학제품 생산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길이 비교적 빠르게 잡히면서 별다른 인명피해 없이 조기 진화됐다. 관련기사정기명 여수시장 "정부 긴축재정 기조...2025년 국비 확보에 총력"LG화학, 여수 앞바다에 잘피 2만 주 추가 이식 불은 유기과산화물이 누출되면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규모와 피해원인을 파악 중이다. #불 #석유화학 #여수산단 화재 #화재 #원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