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9 선석 부두 축조공사 위치도 [사진= 한라 제공] 한라는 현대오일뱅크에서 발주한 '현대오일뱅크 #9 선석 부두 축조공사'를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죽리 일원에 선석 부두를 조성하는 것이다. 공사비는 851억3000만원이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0개월이다. 한라는 지난 21일 김포~파주 고속도로 건설공사(4공구)에 이어 이번 공사를 수주하며 2월에만 인프라 부문에서 1886억원 규모의 신규 수주 성과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한라는 2017년 대비 70% 가량 증가한 1조4174억원의 신규수주액을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바탕으로 올해 1조8000억원의 신규수주 목표를 설정하고 수주영업활동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관련기사'아산 한라비발디 스마트밸리, 1순위 평균 9.92대1 마감한라, 충남 '당진수청 한라비발디 캠퍼스' 분양 #공사 수주 #신규수주 #한라 #현대오일뱅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