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충남 '당진수청 한라비발디 캠퍼스' 분양

2018-11-1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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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27층 전용 59~110㎡ 총 839가구 규모

당진수청 한라 비발디 캠퍼스 투시도 [사진= 한라 제공]


한라가 충남 당진에서 '당진수청 한라비발디 캠퍼스'를 분양 중이다.

당진수청 한라비발디 캠퍼스는 충남 당진시 수청동 당진수청지구 공동 1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7층, 7개 동 총 83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은 59~110㎡로 면적별 가구 수는 △59㎡ 390가구 △74㎡ 178가구 △84㎡ 266가구 △101㎡ 2가구 △110㎡ 3가구다.
당진수청 한라비발디 캠퍼스는 당진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원당동 상권을 이용할 수 있다. 원당지구 상권과 500m 거리에 위치해 병원과 은행, 대형마트 등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당진 내 명문 학원가로 꼽히는 원당 학원가 또한 이용이 편리하다. 당진 수청 한라비발디는 당진 최초 교육특화 단지로 국내 유명학원과 연계한 에듀센터가 조성되며 단지내 스터디 센터, 숲속도서관 등이 조성된다.

아울러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에 게스트 하우스를 갖춰 손님 방문시에도 편하게 머물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한다. 게스트하우스에는 침실, 주방, 욕실, 거실 등을 갖췄다.

한라만의 특허 시설 '헬로라운지'가 각 동마다 들어선다. 헬로라운지에는 자유독서공간과 스터디룸, 모임 장소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추후 단지 인근에는 28만㎡ 규모의 계림공원이 개발될 예정이며 조망권이 확보돼 숲세권 단지로도 거듭날 전망이다.

자녀의 보다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안심셔틀버스'가 운영된다. 동별로 귀가 전 옷이나 신발에 묻은 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에어워셔(미세먼지 제거기)' 시스템도 도입된다.

상부 및 몸체에 10개의 에어노즐이 몸에 붙은 미세먼지 제거를 도와주며 기기에 장착된 LCD 패널에서는 한국환경공단이 제공하는 실시간 대기환경정보를 제공한다. 또 원적외선 조명을 통한 살균까지 가능하다.

또한 단지 내 미세먼지 상태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도 설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미세먼지 수준을 체크해 실외활동 등 대비가 가능할 전망이다. 특히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도 걱정 없이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실내 체육관도 들어설 계획이다.

당진수청 한라비발디 캠퍼스의 3.3㎡당 분양가는 평균 860만원대로, 발코니 확장 포함가도 3.3㎡ 당 900만 원을 넘지 않는 선에서 책정됐다. 모델하우스는 충남 당진시 수청동 926-1번지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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