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연합뉴스] 도쿄에서 열린 '전일본비단잉어종합품평회'에서 히로시마현의 한 양어장이 출품한 비단잉어가 1위를 차지했다. 흰바탕에 붉은 무늬가 선명한 이 비단잉어는 작년 가을 실시된 경매에서 사상 최고가인 2억3천만 엔(약 23억 원)에 중국인 부호에게 낙찰된 비단잉어였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28일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2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