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조합장 후보등록 마감과 함께 각 농·축협별로 후보자 기호 추첨이 있어, 후보자 9명(안양농협 3명, 안양축산농협 4명, 안양원예농협 2명)이 모두 참석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선거로 농협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다짐했다.
이영철 지부장은 “이번 조합장 선거는 올해 유일하게 실시되는 전국 규모 선거로 사회적 관심이 큰 만큼 불법선거 없는 공명한 선거가 되도록 후보자들이 최선을 다해달라”면서 “중앙회도 안양시 선관위와 적극 협조해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관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