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준 교수는 고위험임산부를 진료하며 출산친화적인 환경조성과 모자보건 증진, 지역 교육발전 등에 적극적인 사회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 교수는 “건강한 산모와 태아를 위해 주야장천 최선을 다하는 전국의 산부인과 의료진과 이 영광을 함께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의장 표창은 평소 지역발전에 적극 협조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민 화합‧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에게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