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의문을 낭독한 강경모 의원(의회운영위원)은 “풍부한 스포츠 인프라와 광역교통망, 관광문화 등 모든 면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지방 중소 도시로는 유일하게 ‘상주상무 프로축구단’을 운영하는 스포츠 도시 상주가 축구종합센터 유치의 최적지”라고 역설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뛰어난 접근성과 국공유지인 부지의 매입 용이성 △상주상무 프로축구단을 운영하는 열정의 스포츠 도시 △사통팔달의 고속도로 교통망 확보 △낙동강 관광 인프라와의 시너지 효과 등의 장점을 들어 유치의 당위성을 적극 설명했다.
또한 상주시의회는 축구센터 건립을 위해 협력하며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공언하며, 축구를 사랑하는 10만 상주시민과 70만 출향인의 염원인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의 상주 건립을 강력히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