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사이로 보이는 올해 가장 큰 보름달 '슈퍼문'..가장 큰 달 뜨는 시간, 20일 0시 54분쯤

2019-0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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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10시 40분쯤 서울 연희동에서 촬영한 슈퍼문 보름달[사진=어주경제DB]

19일 밤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이 하늘에 떴다. 하지만 서울의 경우 하늘에 구름이 많아 각종 명소에서도 제대로 이 슈퍼문 보름달을 감상하기는 어렵다.

달이 뜨는 시간은 강릉은 19일 오후 5시 38분, 부산 오후 5시 41분, 서울과 대전은 오후 5시 46분, 광주 오후 5시 51분, 제주 오후 5시 55분이다.

슈퍼문 보름달을 제대로 감상하고 싶다면 한국천문연구원 천문력에 따르면 20일 0시 54분쯤 '슈퍼문' 보름달이 가장 크게 보일 전망이니 이 시간에 하늘을 보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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