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의 장보기 대행・음식배달 서비스 업체 어니스트비(Honestbee) 일본 법인이 18일, 도쿄의 100여개 레스토랑이 참여하는 '1FOR1'(1개를 주문하면 추가로 1개가 무료) 서비스 '비하이브(beeHive)'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레스토랑 내점 고객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서비스다.
비하이브는 연회비 4980 엔(부가세 포함)을 지불하면 1FOR1을 이용할 수 있는 정액제 서비스. 도쿄 23개구 내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어니스트비 전용앱을 통해 서비스 신청을 할 수 있다.
어니스트비는 이번 서비스 제공을 계기로, 앞으로 가맹 레스토랑을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