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에 열리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홍보할 ‘온라인 서포터즈’ 2기가 최근 출범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서포터즈 100여 명에게 위촉장을 전하고 홍보활동에 필요한 소셜미디어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2기 서포터즈는 광주는 물론 전국과 해외에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다.
서포터즈들은 원고료를 받고 현장 취재 때 조직위 지원을 받게 된다.
또 활동 우수자에게는 상장을 수여하는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대회 조직위는 확산 속도가 빠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활용해 수영대회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