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페라가 걸그룹 ‘에이프릴' 멤버 나은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나은은 지난해 방영된 웹드라마 ‘에이틴’의 흥행하면서 아이돌을 넘어 배우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첫 광고 촬영을 마친 나은은 “평소 좋아하고 실제로도 자주 사용하던 브랜드라 친근한 느낌이 들었지만, 첫 광고 촬영이라 긴장도 되고 기분이 설레기도 했다”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페리페라의 모델로서 다양하고 색다른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페리페라 마케팅팀은 “인간 비타민으로 불리는 상큼한 나은의 매력이 1823 영타겟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의 앙큼상큼한 컨셉과 부합되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하며 “대세 아이돌과 대세 브랜드의 케미를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페리페라의 19 S/S 신제품 ‘잉크 더 에어리 벨벳(AD)’과 ‘잉크 더 에어리 벨벳 스틱’ 은 오는 18일부터 위메프, 티몬, 11번가 등 각종 오픈 마켓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