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화재 수습하는 소방대원 [사진=연합뉴스 제공] 14일 하루 동안 대형 화재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주목을 받는다. 이날 오전 오전 6시 22분께 충남 논산 한 고무제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한 개 동 830㎡가 불에 탔다. 이어 오전 8시 42분께 화약과 폭약 등을 취급하는 한화 대전공장에서 폭발이 발생해 근로자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났다. 낮 12시 35분께에는 서울 중구 을지로4가의 한 철물점 건물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인명 피해는 없는 상태지만, 인근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관련기사정명근 화성시장 "더 살기 좋은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기본사회의 실현 필요"정명근 화성시장 "귀감이 될만한 공무원들에 대한 혜택 늘려가겠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늘 하루 동안 무슨 화재가 이리 많나", "요즘 화재가 왜 이렇게 자주 일어나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다", "밸런타인 데이이 이게 무슨 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화재 #을지로 #한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