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LD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모모랜드가 또 한 번 일본을 뒤흔들었다. 일본 팬미팅 전석 매진을 기록, 그 인기를 입증한 것이다. 지난 13일 모모랜드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공식 팬미팅에서 전석 매진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시장의 독보적 걸그룹다운 저력을 과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모모랜드는 단독 콘서트를 방불케하는 무대 구성과 퍼포먼스로 약 2시간 동안 오사카 팬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모모랜드는 이번 일본 팬미팅을 포함 앞서 개최한 한국과 두바이, 필리핀 등 글로벌 팬미팅에서 약 1만 5천여 명의 관객을 모으며 최정상급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관련기사트라이비, 故신사동호랭이 추모…'하얀 리본' 단 채 '다이아몬드' 무대작곡가 신사동호랭이, 숨진 채 발견...타살 혐의점 없어 한편 모모랜드는 홍콩과 남미, 미국 등 대규모 글로벌 프로모션을 남겨두고 있다.· #모모랜드 #팬미팅 #일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송희 alfie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