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시흥시 내 6개 기관은 도일시장 아지타트(마을회관)에서 도일시장 활성화 방안으로 도시농업 특성화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함께한 기관은 도일시장상인회 △ 도시농업관리사협회 △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 △ 시흥시농업기술센터 △ 군자동행정복지센터 △ 시흥시소상공인과 총 6개 기관으로, 모종, 씨앗 등을 많이 판매하는 도일시장의 색깔에 맞게 도시농업 분야를 특화하기 위해 모인 것이다.
각 기관장(단체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일시장의 도시농업 특성화사업이 성공적으로 발돋움해 전통 있는 재래시장인 도일시장의 상권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