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의 근황 사진이 충격을 준 가운데, 과거 설현의 발언이 또다시 화제다.
지난 2015년 KBS '해피투게더더3'에 출연한 설현은 "먹는 걸 너무 좋아해 다이어트가 힘들었다. 연습생 시절 다이어트 때문에 걸그룹을 그만두려 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후 지난해 12월 한 공연 무대에 오른 설현이 무대 중 실신하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소속사 AOA 건강관리 안하냐'며 비난 여론이 쏟아지기도 했다.
한편, 지난 12일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하지만 예전보다 더 야윈 모습에 팬들은 '건강이 좋지 않은 것 아니냐'며 걱정 어린 시선을 보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지민의 건강에는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