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밝혀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불타는 청춘'에서 배우 구본승과 강경헌이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민용, 김부용, 구본승이 즉흥으로 속초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본승이 강경헌에게 "생일이 언제냐"고 믈었다. 이에 강경현은 "3월 14일 화이트 데이다"고 딥했다. 그러면서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는 여자가 먼저 초콜릿을 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우정사업본부'불청' 김완선도 놀란 이하늘 이혼 소식, 사유는? 이 말을 들은 구본승은 "오다 주웠다"며 미리 준비한 초콜릿을 건넸다. 강경현은 "초콜릿을 왜 샀냐"면서도 "미리 받았다. 기분 좋다"며 활짝 웃었다. #강경현 #구본승 #불타는 청춘 #핑크빛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