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형 지사장은 1995년 현 기아정보시스템인 유니온시스템에 입사하면서 IT 업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채널 및 세일즈 대표를 맡으며 IT 비즈니스 전문가로서의 본격적인 경력을 다졌으며, 현재까지 IT 산업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험을 축적해 왔다.
이 지사장은 2017년 12월 엔트러스트 엔터프라이즈와 연이 닿게 된다. 그 이전에는 2012년부터 5년간 보메트릭의 한국 지사 초대 지사장을 역임했다.
보메트릭 합류 전에는 VM웨어에서 채널 및 얼라이언스 담당 상무이사 및 SMB 세일즈 매니저를 역임했다. 새로운 비즈니스 개발과 기회를 창출하고, 채널 파트너 영입 및 운영 등을 맡아 수익 증가를 이끌었으며, 2011년에는 파트너비즈니스를 통하여 연 100% 성장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 지사장은 BEA 시스템즈에서 채널 및 얼라이언스 세일즈 담당 부장을 지내면서 목표성과 달성으로 두 차례의 Achiever’s Club 어워드와 베스트 HP 얼라이언스 매니저 등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그는 한국오라클에서 세일즈 대표와 마케팅 매니저로 근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