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제 연휴, 303만명 칭다오 찾았다...작년보다 15.7%↑

2019-02-11 10:29
  • 글자크기 설정

[사진=칭다오신문망]


11일 칭다오신문망(靑島新聞網)에 따르면 올해 춘제(春節·음력 설) 연휴 기간인 2월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산둥(山東)성 칭다오(青島)를 찾은 관광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7% 늘어난 303만4200명(연인원 기준)으로 집계됐다. 또 관광 수입은 15.9% 급증한 43억9200만 위안(약 7284억1320만원)에 육박했다.

라오산(嶗山)풍경구, 칭다오해저세계, 극지해양세계 등 다수의 칭다오 관광지에서 관광객의 이목을 사로잡을 만한 이벤트 행사를 열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은 것으로 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