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용평리조트 주가가 급등세다. 11일 한국거래소 자료를 보면 용평리조트 주가는 지난 1월 30일부터 최근 5거래일 동안 64% 상승했다. 지난 1월 31일과 2월 1일에는 각각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채로 거래를 마감하기도 했다. 최근 거래일인 지난 8일에는 그간 상승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 소폭 하락했다.관련기사반도체 대형주 저가매수 유입에 반등… 삼성전자 7% SK하이닉스 3%美 전기차 보조금 축소 우려에 이차전지주 급락 용평리조트는 남북경협 관련주로 분류되며 주가가 급등하기 시작했다. 용평리조트 최대주주인 통일교재단이 대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보면 통일교재단은 용평리조트의 48.8%를 보유 중이다. #아주종목분석 #특징주 #용평리조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