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공공일자리 사업을 더욱 확대해 많은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박 시장은 지난 7일 열린(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 상반기 신중년·1969 행복 일자리사업 안전교육에서 '신중년일자리사업과 1969 행복일자리사업은 광명시민을 위해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일자리 사업'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안전교육과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 외부강사의 소양교육으로 진행돼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정신건강 스트레스 관리 등에 도움을 줬다.
한편 상반기 신중년·1969 행복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은 지난 8일부터 사업부서에 배치돼 오는 6월 30일까지 5개월간 근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