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전남 장성군 장성읍 김종우 씨 주택 마당에 지난 8일 황설리화가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황설리화는 섣달에 피는 매화라는 뜻의 '납매(蠟梅)'라고도 불리며, 겨울 끝자락에 꽃망울을 틔어 봄을 알리는 전령사로 알려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