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29년 만에 처음으로 최고 적설량 30cm의 폭설이 예보된 가운데 8일(현지시간) 시애틀 부두에서 한 낚시꾼이 함박눈 내리는 광경을 바라보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북서부 워싱턴주(州) 시애틀에 눈 폭풍 '마야'(Maya)가 불어 닥치면서 항공기 결항, 정전, 동사자 발생 등 피해가 잇따르자 제이 인슬리 워싱턴주 주지사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AP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