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서울시는 세월호 참사 유가족이 설치한 광화문광장의 천막을 철거 후 이 공간에 '기억공간'을 지어 직접 운영할 방침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5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희생자 304명 합동분향소' 설 합동 차례에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한 뒤 이렇게 밝혔다. 사진은 6일 서울 광화문 세월호 분향소 모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