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독자제공] 기온이 영하 26도까지 떨어진 러시아. 버스 유리창에 낀 두꺼운 성에를 손톱으로 긁어 난을 쳤더니, 밖의 불빛으로 꽃이 피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