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주리를틀어라] ‘형이 왜 거기서 나와?’ CES 2019에서 만난 의외의 인물 #CES 취재 수다

2019-01-30 15:23
  • 글자크기 설정

이수만 SM 총괄 프로듀서 CES 2019에 참석해 글로벌 기업들의 전시장 방문

‘적과의 동침?’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삼성전자 부스 찾아 체험


‘CES 2019(Consumer Electronics Show)’가 지난 8일~11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습니다.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에 걸맞게 올해에도 165개국에서 4천여 개의 업체와 약 18만여 명이 참관객이 모여 현장을 뜨겁게 달궜는데요.

이번 CES 2019에는 업종경계를 넘어 국내외 신기술 동향 및 신성장 동력을 탐색하는 발길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이수만 SM 총괄 프로듀서는 SM엔터테인먼트와 SK텔레콤이 공동으로 마련한 전시 부스를 찾아 미래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나눴는데요.

평소 드론이나 플라잉카 등에 관심이 많았던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CES 내 LG전자, 네이버 등의 전시장을 방문해 둘러보며 셀러브리티와 로봇의 협업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는 후문입니다.

또, 국내 대기업 임원들의 ‘적과의 동침’ 혹은 ‘지피지기’ 부스투어도 눈길을 끌었는데요.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은 8일 삼성전자 부스를 찾아 ‘디지털 콕핏 2019’ 체험에 나섰다고 합니다. 한 부회장은 삼성전자 직원의 설명을 듣고, 직접 디스플레이를 만져보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사진 = 아주경제 영상사진팀 제작 ]



<주리를 틀어라> ‘CES 2019 특집’에서는 CES 현장을 직접 다녀온 기자들의 생생한 수다(?)를 담았습니다. 그 3편은 ‘CES 2019, 형이 왜 거기서 나와?’인데요.

이번 편에서는 세 기자가 말하는 ‘CES 2019 현장을 취재하면서 만난 의외의 인물’과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았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기획·촬영·편집 주은정 PD, 이현주 PD / 출연 아주경제 IT과학부 정명섭 기자, 산업부 최윤신 기자, 김지윤 기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