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효린 "댄서 SNS로 찾아…홀로서기 후 잠도 잘 못자" 열정은 국가대표급

2019-01-31 00:00
  • 글자크기 설정

씨스타 해체 후 1인 기획사 설립

[사진=tvN방송화면캡처]


연말 연기대상 시상식에 대해 입을 연 가수 효린이 가수 활동에 대한 열정을 드러낸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효린은 "요즘 가내수공업으로 작업하고 있다. '달리' 뮤직비디오 촬영 때 헤어와 메이크업을 제가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댄서도 SNS와 이메일을 통해 찾았다. 힘들게 외국인 댄서를 섭외해 미국을 갔는데, 그 댄서가 갑자기 거절을 표하더라. 결국 며칠을 더 설득한 끝에 촬영하게 됐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씨스타 해체 후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는 효린은 "원래 스트레스를 받아도 금방 잊는 성격이었다. 그래서 멤버들이 그 성격을 부러워했는데, 회사를 운영하다 보니까 잠도 잘 못 자고 쉬면 안 될 것 같더라. 머리가 계속 일을 하고 있다. 쉬어도 쉬는 게 아니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특히 멤버들에 대해 "아무래도 오래 같이 활동해서 일상에서 계속 묻어난다. 오래 사귄 남자친구와 헤어진 느낌이다. 가장 친한 친구보다도 더 잘 알 것"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