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해외채권 최소 매매단위 1만달러로 하향

2019-01-30 11:24
  • 글자크기 설정
 

 


교보증권은 해외채권 매매단위를 1만달러로 하향한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증시 변동성 확대와 미국 기준금리인상 불확실성으로 달러채권 수요가 크게 늘어난데 따른 것이다.

교보증권은 매매단위를 종전 20만달러 이상에서 1만달러로 낮춰 투자의 접근성을 높였다.
신영균 교보증권 국제금융본부장은 “정확한 정보제공은 물론 최소 매매단위를 낮춰 기관부터 개인투자자까지 매매편의와 원활한 거래를 돕는 파트너로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해외채권 전문 ING증권과 뱅크오브싱가포르(Bank of Singapore)와 10년 이상 거래하며, 실시간 매수와 매도 시세를 제공해 정확한 매매타이밍을 포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