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소기업 소상공인 금융지원 협약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와 전남신용보증재단은 28일 협약을 맺고 소상공인을 돕기로 했다.[사진=농협전남지역본부 제공]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와 전남신용보증재단은 28일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에서 전라남도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농협은행은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남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10억원을 재단에 특별 출연한다.

또 재단은 이를 재원으로 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보증비율을 우대하고 보증료 감면혜택을 준다.

또 농협은행은 재단과 맺은 무방문 신용보증 업무협약에 따라 신용보증 신청서류 등 보증에 필요한 자료를 재단을 대신해 접수, 바쁜 소기업·소상공인들이 재단을 방문하지 않고도 보증지원 상담을 받을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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