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사진 =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는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이 2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미국을 방문, 자동차 232조 등 통상 현안 대응을 위해 미 정부 및 의회 주요 인사 대상 아웃리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자동차 232조 보고서 제출 전 미국 정부 핵심인사를 대상으로 한국의 입장을 재전달하고 현지 분위기를 점검하는 한편 보고서 발표 이후 효과적 아웃리치를 위해 미 116대 의회 핵심인사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전문가 집단을 접촉할 예정이다. 아울러 김 본부장은 이번 미국 방문을 계기로 철강 232조 관련 업계 애로 해소 등 통상 현안을 논의하고, 한국의 전문직 비자쿼터(H1B) 확보를 위한 노력도 병행할 계획이다.관련기사베니스비엔날레 국제건축전 한국관 예술감독에 연구집단 'CAC'韓, 유럽·日과 개인정보보호 '초국가적 AI 규율' 협력 추진 #김현종 #미국 #자동차 232조 #통상교섭본부장 #아웃리치 #산업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