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따로 또 같이'에서 밝혀 [사진=tvN 방송화면 캡쳐] 허영란이 남편 김기환에 대해 이야기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따로 또 같이' 17회에는 허영란·김기환, 김원효·심진화, 홍성흔·김정임 부부가 전주로 여행을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기환은 "주사가 어떠냐?"라는 질문에 "주로 청소와 빨래를 한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오늘의 인사>허영란 누구? '순풍산부인과' 허간호사…남편과 세차장 운영 이어 "주로 빨래를 하는데 신발을 빨건 양말을 빨던 옷을 빨던 하는 거다. 하루는 술김에 신발 12켤레를 빤 적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허영란은 "아침에 일어나면 설거지나 빨래 등이 다 되어있다"고 밝히자, 박미선은 "그 주사 내가 사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기환 #따로 또 같이 #허영란 #주사 #술 #부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