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2019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공모사업 선정 쾌거 !

2019-01-28 10:08
  • 글자크기 설정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 올 취업목표 373명, 단기직업훈련 등 8개 과정 운영

2019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공모사업 선정 쾌거[사진=군산시제공]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이하 고용위기 지원센터)가 본격적인 항해의 닻을 올렸다.

당초 올해 4월 4일까지 운영예정이었던 센터는 ‘고용노동부 2019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3억 8천만원을 지원받아 12월 31일까지 연장 운영된다.
작년에는 총 11,070건의 상담실적과 2,305명의 인원이 참여하여 262명이 취업하는 등의 성과를 얻었다.

고용위기 지원센터가 2018년에는 취업의 기반을 다졌고, 올해에는 속도감 있고 극대화 된 취업성과를 위하여 월1회‘희망 찾기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8개 장단기・신산업 전문 직업훈련교육으로 ▲신재생 에너지 전기기능사 양성과정 ▲자동차 전문인력 양성과정이 진행되며, 취업의욕고취 및 구직기술 향상을 위한 ▲취업지원 맞춤형 프로그램 ▲마음관리역량 강화 및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 ▲창업 지원사업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 사업 등을 계획하고 있다.

박남균 센터장은 “GM군산공장 퇴직자들의 실업급여 종료시점이 가까워짐에 따라 취업・전직・창업・직업훈련에 수요가 높아질 것”이라며 “군산의 취업일번지로서 새로운 출발의 디딤돌 역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