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가 기업 간 화학제품을 거래할 수 있는 스타트업 '케몬디스'를 정식 론칭했다.
랑세스는 화학제품 제조사 및 판매사라면 누구든 등록해 제품을 사고 팔 수 있는 B2B(기업 간 거래) 플랫폼 케몬디스를 정식 론칭했다고 28일 밝혔다. 케몬디스는 랑세스가 100% 지분을 소유한 자회사로 자체 인력, 브랜딩, IT(정보통신기술) 시스템을 갖추고 독립 운영된다. 케몬디스에는 지난 몇 주 사이 200개 이상 업체가 등록했으며 현재 약 500여 개 제품이 거래되고 있다.
랑세스는 화학제품 제조사 및 판매사라면 누구든 등록해 제품을 사고 팔 수 있는 B2B(기업 간 거래) 플랫폼 케몬디스를 정식 론칭했다고 28일 밝혔다. 케몬디스는 랑세스가 100% 지분을 소유한 자회사로 자체 인력, 브랜딩, IT(정보통신기술) 시스템을 갖추고 독립 운영된다. 케몬디스에는 지난 몇 주 사이 200개 이상 업체가 등록했으며 현재 약 500여 개 제품이 거래되고 있다.
랑세스는 지난 2017년부터 전사 차원에서 '디지털화' 전략을 수립, 추진해오고 있다. 별도의 독립 조직을 만들어 △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 개발 △ 가치사슬 전반에 신기술 도입 △ 빅데이터 개발 및 운영 △ 디지털 전문인재 육성 등에 집중하고 있다. 케몬디스 또한 랑세스 디지털화 전략의 일환으로 탄생했다.
마티아스 자커트 랑세스 회장은 "랑세스는 디지털화 전략 하에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왔다"며 "그 결실로 화학업계의 수요(니즈)를 겨냥한 신개념 디지털 마켓플레이스 케몬디스가 탄생하게 됐다"고 말했다.
랑세스는 2017년부터 전사 차원에서 디지털화(digitalization) 전략을 수립해 추진해오고 있다. 별도의 독립 조직을 만들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 개발, 가치사슬 전반에 신기술 도입, 빅데이터 개발 및 운영, 디지털 전문인재 육성 등에 집중하고 있다. 케몬디스도 랑세스 디지털화 전략의 일환으로 탄생했다.
케몬디스는 랑세스가100% 지분을 소유한 자회사로 자체 인력, 브랜딩, IT시스템을 갖추고 독립 운영된다. 본사는 독일 쾰른에 위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