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시 제공]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 외국인주민지원본부가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빙어낚시 체험단’을 모집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모집된 체험단은 다음달 10일 양평 수미마을 빙어축제장을 찾아 빙어낚시, 얼음썰매, 찐빵 만들기, 연날리기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한다. 시 관계자는 “한국의 대표적 겨울축제인 빙어축제 체험을 통해 외국인들의 한국 사회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문화적 차이를 좁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신청자격은 안산시 거주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가능하고,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외국인주민지원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60명이고 선착순 마감한다.관련기사안산시, 2019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 설명회 열어안산시, 공동주택 지원사업…단지별 최대 3500만원 #안산시 #윤화섭 #외국인주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