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다섯째 주 전국 10곳에서 총 5398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진다. 이 기간 당첨자 발표는 17곳, 계약은 10곳에서 이뤄진다.
청약접수는 29일 서울 광진구 화양동 303-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가 1순위를 받는다. 시행과 시공을 각각 엠디엠, 대림산업이 맡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11개 동에 전용면적 84~115㎡, 총 730가구 규모다.
삼호와 대림산업은 30일 인천 계양구 효성동 효성1구역 재개발 단지인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33층, 12개 동에 전용 39~84㎡, 모두 1646가구로 이뤄진다. 이 가운데 830가구가 일반물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