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과 ‘검은사막 온라인’이 ‘타이베이 게임쇼 2019(TGS)에서 각각 ‘Game Star Award’ 온라인 부문 은상과 모바일 부문 10대 인기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TGS는 매년 ▲온라인 ▲콘솔 ▲PC ▲모바일 등 부문에서 이용자의 투표로 ‘Game Star Award’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펄어비스 부민 대만 지사장은 “대만 현지 이용자들의 손으로 직접 뽑아주신 상을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받게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이용자들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소통하면서 발전해 나가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펄어비스는 TGS B2C관에 ‘검은사막’ 전용 부스를 선보이며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부스에서는 ‘검은사막 온라인’의 배틀로얄 콘텐츠 ‘그림자 전장' 및 ‘검은사막 모바일’의 ‘월드보스 레이드’ 콘텐츠 시연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