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 밝혀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인간극장' 아들 박규이씨가 어머니 공순춘씨의 건강을 걱정했다. 25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억척 어매와 까칠한 효자' 편으로 꾸며져 엄마 공순춘씨와 아들 박규이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규이씨는 공순춘씨를 차에 태우고 한의원에 방문했다. 평소 무릎이 아픈 공순춘씨를 병원에 진료하고자 데리고 간 것. 한의사는 공순춘씨에게 "안쪽 인대와 안에 무릎 연골도 안 좋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보성군, '여성농업인 역량 강화를 위한 명사 초청 특별강연회' 개최 대구 북구, 이금희 방송인 초청 강연 주민들 인기 폭발 이에 물리치료를 받는 공순춘씨를 바라보던 박규이씨는 "어머니는 일을 적당히 할 줄을 모른다. 아프면 좀 쉬기도 하고 그래야하는데 쉴 줄도 모르신다"라고 속상함을 내비쳤다. #인간극장 #매동마을 #박규이 #직장 #아들 #나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