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로사 살라자르가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영화 ‘알리타 : 배틀 엔젤’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은 일본 작가 키시로 유키토의 SF만화 '총몽'을 스크린에 옮긴 작품으로 공중도시와 고철도시로 나뉘어 살아가는 26세기, 기억을 잃고 깨어난 후 자신의 비밀을 깨닫고 세상을 구하기 위해 나선 사이보그 알리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월 5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