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비빔칼국수 40년, 서울 명동칼국수 34년

2019-01-24 09:18
  • 글자크기 설정
‘생활의 달인’에 소개된 ‘대전 비빔칼국수’가 화재다.

대전시 중구 계룡로881번길 용두동 시장 맛집에 위치한 ‘뽀뽀분식’은 비빔칼국수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뽀뽀분식은 1대 강선자씨가 40여년간 비빔칼국수를 만들었고, 그 뒤를 이어 이양배씨가 운영하고 있다. 비빔칼국수는 무즙에 버무린 문어를 삶아 껍질을 벗긴 뒤 찹쌀가루를 넣은 ‘문어 찹쌀풀’ 양념장을 사용한다. 

메뉴 및 가격은 △칼국수 5,000원 △비빔칼국수 5,000원 △잔치국수 5,000원 △비빔국수 5,000원 등이다.
 

[백년가게.(사진=중기부)]


서울에서 유명한 칼국수집은 정부가 인증한 백년가게 ‘명동칼국수’가 있다.

명동칼국수 체인 1호점인 시청점은 서울 중구에서 34년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직접 뽑은 생면, 한우사골육수, 매일 담그는 겉절이김치, 손으로 빚은 왕만두, 한약재를 사용한 보쌈 등에 담긴 정성스런 손길이 특징이다.

명동칼국수는 나눔문화의 일환인 ‘미리내운동’의 1호점으로 사회공헌에도 앞장서는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